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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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게 번지는 야키토리 냄새에 이끌려 노렌을 젖히고 들어서면, 부담 없이 쉬어가기 좋은 이자카야 특유의 온기가 반겨준다. 신주쿠구 야마부키초의 프레스티지 362 건물에 자리한 ‘야키토리노 오기야 에도가와바시점(やきとりの扇屋 江戸川橋店)’은 카운터석부터 테이블석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혼자 가볍게 잔을 기울이거나 여럿이 모여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기에도 알맞다.
숯불 꼬치구이와 명물 바리테바로 시작하는 첫잔
자리에 앉아 가장 먼저 주문하게 되는 것은 노릇하게 구워내는 숯불 야키토리다. 기본 메뉴인 일본산 닭다리살(모모)과 파닭꼬치(네기마)를 비롯해 다리살·파닭꼬치·껍질·쓰쿠네·엉덩이살(본지리)로 구성된 ‘꼬치 5종 모둠’은 소금과 양념(타레) 중 선택할 수 있어 고민될 때 든든한 선택지가 된다. 여기에 비법 양념을 입힌 닭날개 구이 ‘바리테바’와 깔끔한 맛의 ‘우마시오맛’ 닭날개 역시 맥주나 하이볼을 곁들이기에 좋은 안주 역할을 톡톡히 한다.
풍성한 일품요리와 든든하게 달래주는 가마메시의 마무리
꼬치구이와 곁들이기 좋은 단품 요리로는 푹 끓여낸 ‘소힘줄 조림(규스지 니코미)’이나 바삭하게 튀겨낸 전갱이 튀김 등 이자카야다운 따스한 안주들이 식탁을 채운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는 구수한 육수 향이 배어든 ‘닭고기 모둠 가마메시(토리 고모쿠 가마메시)’나 ‘바지락 후카가와풍 가마메시’가 준비되어 있어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끝맺음을 선사한다.
점심 영업과 포장 주문도 운영하고 있어 일상적인 점심 식사부터 퇴근길 가벼운 반주까지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